은 어그로였습니다.
트레이더라면 차트가 상방이던 하방이던간에 대응해야죠.
차트에서 표현하는 온갖 작도법과 수학적 지표를 통해 심리를 유추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여 예측이 아닌 대응을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반면, 저는 잦은 뇌동과 FOMO로 약익절, 약손절을 반복하며 시드지키기만 바쁜 캣씹코린이입니다 반갑습니다.
하여튼 이 글의 차트에는 2017말 큰 상승과 2018년 말 까지의 하락에 대한 추세 기반 피보나치 시간을 작도했습니다.
2020 3월 하락의 저점부터 2021년 4월 고점까지의 피보나치 스피드 리지스턴트 팬 을 작도했구요.
작게 보이는 피보나치 스피드 리지스턴트 팬도 이번 상승의 저점과 고점을 연결했습니다.
크게 작도한 추세 기반 피보나치 시간 툴 에서는 변곡점이 다가옴을 나타내고있습니다.
고점을 도전할지 지하실이 어디였더라~ 하며 내려갈지는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는 알고 있겠지요. 사실 이미 다 계획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타벅스에 쿨라임 이라는 음료를 드셔보셨나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쉐이커 바를에 담아 손으로 잠시 흔든 후 탄산을 주입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에는 기계가 사정 없이 흔들더군요.
요즘 암호화폐의 차트를보면 요즘의 쿨라임 제조과정을 떠오르게합니다.
이런 시기엔 광활한 숲을보며 환기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