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ETH)는 어디로 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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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는 지난 6년 동안의 이더 사토시 가격(ETH/BTC)과 키레벨 100주 이평선, 그리고 RSI지수를 한데 모은 차트입니다. 참고로 이더 사토시 가격은 비트코인 대비 이더의 환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이더 사토시 가격은 '24.1분기까지만 해도 과거 '19.4분기때처럼 바닥을 다지며 저점을 높이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끝내 가격 상승 전환에 실패했고 이후 걷잡을 수 없이 하락을일관했습니다. 그 탓에 가격은 돌파해야하는 키레벨 100주 이평선과 더더욱 멀어졌음은 물론 RSI지수는 또다시 과매도 영역으로 진입했습니다

이러한 이더에 실망을 하는 것을 넘어서서 조롱을 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더가 달러 가격이든 사토시 가격이든 이렇게 저조할지 몰랐습니다. 알트 대장으로서 알트 시즌의 시작을 알리던 이더는 그 존재감이 상실되고있고 그 빈자리를 솔라나 등 경쟁 크립토가 채워가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이더에 관심을 가져야하고 따라서 이더를 집중 매수해야하나요,,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솔직히 '그렇다'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가 이더를 솔라나 보다 더 좋아해서가 아닌, 이럴때마다 이더는 "나 잊었니? 나 이더야"라면서 미친 반등을 보여왔었던 과거 선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역사를 배제하고 딱 '24년에 한해서 이더냐 솔라나냐 한다면 대답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더가 정말 투자 매력을 잃은건지 아닌지 밝혀지겠지만 그럼에도 저는 조심스럽게 이더가 쉽게 그만의 펀더멘탈과 생태계를 다른 경쟁 크립토에 양보할거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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