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세선 = 채널은 같은 개념을 지닌다고 보아도 좋다 (지지/저항과는 다른 개념) - 추세선과 채널은 세가지 특징이 있다 1. 오래 된 추세선과 채널일 수록 강하다 2. 돌파 시도를 할 수록 약해진다 (추세선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 호가) 3. 추세선이 뚫리면 "S/R Flip"이 발생하고, 채널이 뚫리면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 추세선은 차트의 추세가 바뀐 뒤에 발생한다 - 두 개의 (저점 혹은 고점)이 발생한 뒤에야 추세선을 작도할 수 있다 - 반대점이 명확하지 않다면 추세선을 긋지 않는게 좋다 - 추세선이 돌파 되었다면 "S/R Flip"이 발생해 지지는 저항으로, 저항은 지지로 바뀐다 - 추세선은 차트가 수렴과 발산의 연속임을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이론이다
📌 채널의 정석
- 채널 또한 차트의 추세가 바뀐 뒤에 발생한다 - (*아래 예시)트레이딩뷰의 기본 그리기 도구인 패러렐 채널을 클릭하여 저점 두개와 그 사이의 고점(반대점) 한개를 찍어 채널을 그린다 - 채널이 돌파 되었다면 "S/R Flip"과 동시에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 채널은 이론상 무한히 확장 가능하나, 재생식 매매의 특성상 1회로 제한하여 확장하여 사용한다
📌 채널작도의 예시
- 추세의 전환이 일어났다면 (저점을 올리는 쌍바닥 or 고점을 내리는 쌍천장) 그 부분들을 이어 채널을 작도할 수 있다
- 사진의 "트레이딩 뷰 기본 그리기 도구인 패러렐 채널"을 이용하여 작도한다
- 위 사진의 1,2,3번을 순서대로 클릭하면 되며, 컨트롤을 누른 채 클릭하면 보다 정확한 작도가 가능하다
- 채널을 작도했다면 채널은 각각 상단/중단/하단의 지지와 저항을 가진다
- 체감상 (추세선과 동일한)하단선이 5, 상단선이 3, 중단선이 2 정도 되는 강도를 가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시하고 넘어가도 좋다
- 위 사진의 1번 항목과 같이 채널상단에 부딛힐 때 다른 근거가 있다면 숏 포지션을 오픈하는 관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위 사진처럼 채널이 돌파되었다면 "S/R Flip"이 일어남과 동시에 Ctrl+C -> Ctrl+V 를 눌러 똑같은 크기의 채널을 "채널의 확장"하여 그려넣는다
- 확장된 채널 또한 기존 채널과 같이 상단/중단/하단의 지지 저항을 갖는다
- 위 사진의 1번과 같이 "확장된 채널"의 상단 저항(Resist)를 맞고 내려온 모습
- 처음으로 확장된 채널의 맨 끝 부분선의 지지/저항은 첫 도전시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 위 사진과 같이 상단의 저항을 맞고 내려온다면, 각각 아래쪽에 존재하는 모든 상단/중단/하단 선들은 지지(Support)로 작동한다. 다른 관점이나 근거가 겹친다면 적극적으로 포지션 진입을 권장한다
- 위 사진의 맨 아래쪽 파란색의 채널하단선은 "추세선"과 같은 선이므로 가장 큰 지지를 가진다
- "추세선"과 개념이 같은 맨 아래 파란선(채널 하단선)은 위 사진과 같이 강한 지지로 작동한다
- 해당 채널 하단에 도전 할 때 마다 포지션 진입이 가능하지만, 지지/저항/추세/채널은 모두 저런식으로 계속해서 도전할 때 마다 지지/저항이 기하급수적으로 약해진다
- 이유는 추세와 채널은 시장참여자들이 심리적인 호가로 유지되는 추세선들이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존재가 옅어질 때 마다 추세선 또한 같이 약해진다
📌 지지/저항/추세/채널의 작도를 할 수 있다 = 돈을 벌 수 있다는 아니다
- 차트는 관점의 중첩이기 때문에 지지/저항/추세/채널 모두 내 관점해 더 해 사용할 수 있다 - 이러한 트레이딩 스킬들을 사용할 때, 동작 원리를 이해해야지만 올바른 사용이 가능하다
📌 결론 선요약
- 추세선 = 채널은 같은 개념을 지닌다고 보아도 좋다 (지지/저항과는 다른 개념) - 추세선과 채널은 세가지 특징이 있다 1. 오래 된 추세선과 채널일 수록 강하다 2. 돌파 시도를 할 수록 약해진다 (추세선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 호가) 3. 추세선이 뚫리면 "S/R Flip"이 발생하고, 채널이 뚫리면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