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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비트코인 상승 목표가 1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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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한 아이디어의 피드가 너무 길어져서 새 게시물을 작성합니다.

이번에는 보조 지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의 주봉에서 StochRSI 지표를 보면 다이버전스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StochRSI 지표는 대단히 민감한 지표이지만 과매수 과매도가 심할 경우 다이버전스를 쉽게 구분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볼린저 밴드 내부에서 가격의 위치를 표시하는 볼린저밴드의 %, Bolinger Band % (BB%) 지표를 추가하기로 합니다.

쉽게 말해서 볼린저 밴드라는 정규분포에서 현재 가격의 위치를 %로 표현한 것 입니다. 이 지표의 장점은 다이버전스가 매우 잘 나타난다는 것이며, 단점은 값의 변동폭이 다른 지표에 비해 작은 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동성이 좋은 StochRSI 에 BB% 의 값을 곱하여 StochRSI 의 미약한 다이버전스 신호를 증폭하는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100%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약간은 쓸모가 있다고 자평합니다.

StochRSI 와 BB% 를 결합한 지표를 차트에 적용해 본 결과 하락다이버전스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일봉 단위에서 보면 체이킨 머니 플로우 (Chaikin Money Flow) 지표의 값이 가격이 올라갈 수록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것도 보입니다.

이것은 하락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전 아이디어에서 게시한 가격 구조를 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결국 B섹션의 하단, 60K 에서 59K 사이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아룬 (Aroon) 지표의 Down 값이 100% 에 도달하여야 하락이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룬 지표를 켜놓고 과거 차트를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아룬 지표가 변곡점을 지시하는데 완벽한 지표는 아니지만 인터벌이 길어질수록 (큰 시간대일수록) 잘 맞는 편입니다. 물론 이 지표 하나에만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일단 여기까지 작성하고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註釋

62K 에서 반등하는 것이 가장 이성적인 듯 합니다. 단번에 60K 를 깨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註釋

오른쪽 차트는 12시간 봉입니다. SMA 60 선이 62K 에서 지지해 줄 것으로 예상이 되며,

왼쪽 차트는 4시간봉 입니다. SMA 300 선이 59K 정도 올라와줘야 하락할 때 지지선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일봉 SMA 20 은 67K 에서 하향 돌파하였고 SMA 60, SMA 120 등은 너무 아래쪽에 있습니다. 이 이평선들이 모일 때까지 고점에서 횡보를 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렇게 된다면 알트장이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註釋

1시간봉에서 다이버전스를 어떻게 풀어낼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62K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올라가거나,

약 2번의 파동으로 60K 를 깨고 내려가거나

이렇게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註釋

비트코인이 55K 까지 내려갈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콕 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캔들의 움직임, 거래량, 다이버전스 등을 종합해 봤을 때 아직 하락이 끝난게 아닌 듯 합니다.

註釋

거대한 컨앱핸들 패턴을 만들면 그 다음은 100K 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컵의 높이 만큼 상승한다고 보면 목표가는 350K 가 됩니다.

註釋

차트가 그려지는 행태가 매우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포지션 수량을 줄이고 잠시 멀리서 바라보겠습니다.

註釋

1시간봉 300일선의 지지와 매물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반등이 오는 듯 합니다. 어디까지 반등할지 보겠습니다.

註釋

59K 에서 56K 사이 하락을 보고 있습니다.

註釋

숏을 본다고 쓰자마자 제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 솔라나는 최대 200달러 까지 반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86달러 정도에서 멈출 듯 합니다. 내일 새벽에는 FOMC 가 있습니다.

저는 아마 포지션을 빼놓고 잘 것 같습니다. 결과를 예상해보자면 금리는 동결이고당분간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이야기를 할 것 입니다. 유동성은 줄어들고 소비지출과 저축 모두 많이 줄어들었고 실업률 또한 천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물가지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거비가 높은 수준이며 올해 초 물가 지수에서 차지하는 주거비의 비율을 높이는 작업을 했기 때문에 주거비를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가 때문에 금리는 당분간 유지할 것 입니다. 6월이나 되어야 25BP 인하를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註釋

파월이 FOMC 에서 좋은 말을 했네요. 물가가 높은 수준이라 실제로 금리를 내리기 어렵지만 실물 경기의 침체 신호가 보이므로 일시적인 부양을 위한 립서비스를 한 것 같습니다. 파월은 보이는 이미지보다 더 영악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연준의 힘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