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롱으로 가야 다들 행복한거아닙니까 ? (감성롱충)

오늘 강한 상승이 나와줬지만 앞으로 쭉 무지성 상승만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진정한 상승관점의 Confirm은 52920 돌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빔으로 다시 한번 느낀게 있으실겁니다.

Demand Zone 에서 숏을 치면 죽는다는 겁니다. (반대의 경우도 같음)

Demand에서 숏을치고 그 구간이 깨지라고 기도하는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 입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저항에서 숏치고 지지에서 롱치고 정말 간단한 말 같습니다만,

오를땐 끝없이 오를것같고 , 내릴땐 끝없이 내릴것같기에 그게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지지구간에서 롱치고 저항구간에서 숏치고 이런게 숙달이 되고 약간 기계처럼 반복하게되면

그렇게만 한다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것을 스스로 깨닫게 될겁니다.

스스로의 기준을 세우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남의 관점을 카피해서 그대로 매매에 적용한다면 단 1%의 오차만 발생하더라도 심리적으로 굉장한 압박을 받게됩니다.)

아무자리에서나 롱치고 아무자리에서나 숏을 친다면 SL의 기준이 모호해지며 또한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결국 큰 손실로 이어질수밖에 없겠죠.

트레이더는 확률에 배팅을 합니다. 지지구간에서는 오를확률이높고 저항구간에서는 내릴 확률이 높습니다.

막연히 저항구간에 인근해서 롱을치고 뚫기만을 기도한다면 가슴아픈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상황도 똑같구요.

이번에도 40-41에서 꽤나 긴 횡보를 했지만 결국 가격구간의 큰 이탈없이 오늘 큰 상승이 나와줬습니다.

당연히 지금 가격 구간에서 신규롱을 진입하는것은 굉장히 위험하겠지만

40-41에서 진입한 사람이 진입한 가격근처에 본절로스를 걸고 더 높은 구간까지 노리는것이 위험할까요? (R/R의 중요성)

모두들 스스로의 매매원칙을 잘 세우시고 지키시어 수익나는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비트코인 떡상 ㄱㅈㅇ 알트코인 떡상 ㄱ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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