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수준으로 향해가고 있는 원달러 환율입니다.
개인적으론 한차례 더 치고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애국심의 심정으로 숏을 치겠습니다.
원달러가 오르면 수출호재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지만
원유, 원자재를 수입해서 수출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순익 감소 요인이 됩니다.
특히 매출 자체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수입원가가 오른다는 것은 기업의 채산성 악화로 이어집니다.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적정 환율은 1달러당 1100원 미만으로 배웠습니다.
애국의 마음으로 숏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