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R은 분기당 수익 위주 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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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R을 쥔 세력은 매분기 반복되는 수익률을 중요하게 생각하나 봅니다.
대표적인 채굴코인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전송 수수료도 비싸고...)
일본에서 지지하는 종류이기도 하고. (수익률 아니면 퇴직인 일본 증권맨들이?)

어차피 정보는 한정되어 있고, 확실히 알 수 있는 건 가격뿐이니 차트로 짚어볼 수 밖에요.

계속해서 4배수 이상으로 나간다면 그야말로 기하급수적 성장인데, 솔직히 믿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믿기지 않은 채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암호화폐 시장이니...

소액으로 꾸준히 테스트 해보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큰 돈이 되면 매매전략상
운용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욕심이 과한 만큼 좌절도 큰 법이죠.)

註釋

일단은 패턴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註釋

예상대로 잘 가주고 있습니다.

가만히 보면, XMR 차트는 암호화폐 시총 저점과 고점을 정말 깔끔하게 드러내는
차트가 아닌가 합니다.

註釋

앞으로의 BTC 상황과는 별개로, XMR은 전고점을 터치했기 때문에
상승추세로의 반전을 기대해봅니다.

거꾸로 이번에도 패턴이 지켜진다면 XMR 차트를 지표로 삼아도 되지 않을지...

註釋

잘 반등하고 있네요. 벌써 40%

앞으로 횡보나 등락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상단 추세선까지 홀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봉이 하단 추세선 아래로 빠지면 재검토합니다.

註釋

수익 93% 를 찍고 다시 하락 중입니다. XMR은 일찌감치 올랐던 고점으로부터의 매도세가 있기 때문에 이 이후로는 BTC 등락과 관계없이 추세저항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BTC가 상승중이라면 횡보, 하락이라면 바닥 추세선 까지도 천천히 내려가겠지요.

단기적인 목표를 가진다면 지금 매도하고 관망해야겠지만...
(여러 이유로...) 장기적인 목표를 가져야 한다면 홀딩해도 좋다고 봅니다.

註釋

1월에 생긴 꼬리에 의미가 있을지는 몰랐는데, 어째됐든 최후의 하락추세가 확인되었습니다.

파동형태에서 저점이 한 번 더 나타나야 하는데... 아직이니 전전고점-직전저점에서 매수를 하지 못했거나 추가 매수를 고려하고 있다면 조금 더 기다려서 하락추세선 아래로 깊은 하락이 있을 때 매매하는 것이 좋다고 보입니다.

하락추세를 돌파하거나 하단의 지지선을 4H나 일봉으로 이탈하면 다시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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