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비트코인 가격이 전고점을 돌파하면서(바이낸스 기준)
여러 매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있다
설명을 들어보면 비트코인의 가격을 단순히 수요와 공급법칙으로만 설명하던데 사실 비트코인의가치는 수요와 공급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비트코인의 실질적인 가치 = 비트코인을 채굴하기위한 전기+장비+인건비+기타등등
비트코인은 단순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본이 들어가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2. 비트코인은 약 4년마다 반감기가 돌아온다
반감기 이후엔 같은 수의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한 자본이 두배가 들어간다
그렇기때문에 본격적인 상승장의 신호는 반감기라고 볼 수 있다
3. 요즘 비트코인이 내년 10만불간다 25만불간다 35만불간다 100만불간다라는 식의 헤드라인을 많이 접할 수 있다
하지만 2017때도 2만불근접했을때 4만불간다 10만불간다라는 말을 많았지만 결국 2만불근처에서 하락장을 맞이했다
비트코인의 고점은 그 놈들이 아닌이상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4 결국 비트코인의 고점을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해야 공포의 쓴맛을보기전에 적잘하게 익절을 할 수 있을까?
가장 좋은건 분할익절이다
욕심을 배제하고 차분히 코인을 정리해나가는것이다
하지만 이런 따분하고 정석적인 트레이딩 논리는 다른 곳에 많이 나오니 접어두겠다
5 그렇다면 언제 익절을 해야할까?
현재 비트코인 약 10년간차트를 로그차트로 펼친것인데
정말로 신기한 점을 알 수 있다
이건 내가 발견한건아니고 해외 트뷰에서 예전에 본것을 참고한 것이다
하락장 가장 밑바닥 가격을 찍은 시점부터 반감기까지의 기간
= 반감기에서부터 상승장 최고점을 찍은 기간 (정확하게는 51:49인가 그렇다)
소름돋지 않는가 필자는 이 논리대로 이번 상승장의 마지막시점을 21년 9월로 보고있다
중요한건 2017년도때 알트불장을 두번왔었고 2017년 3월 12월
17년도 12월은 알트 상승장이 끝남과 동시에 비트 하락장을 맞이했다
그렇다면 21년 7~8월이 두번째 알트 불장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이번 상승장을 최고점이 9월이아니다 하더라도
중요한건 2차알트 상승장때 털어야한다는것이다
물론 3차 알트상승장이 올 수 도있지
근데 전례가 없지않은가?
그렇기때문에 필자의 전략
이번달에 알트 1차 불장이라고 예상
이게 맞다면 비트 최고점은 21년 9월즈음 나올 것이고 2차 알트 불장은 7~8월일 것이다
21년 7~8월가서 진짜로 2차알트불장이오면 그때 모든 코인을 정리
그런데 7~8월에 2차알트불장이안오면 올때까지 홀드 오면 정리
3차알트장? 그건 모르겠으니 욕심을 버리고 익절
중요한건 2017년도때 4만간다고 외치다가 대다수 개미가 알트코인으로 -98%을 경험했다
지금 불장 초입이니 각자 개인만의 익절방식 익절기간등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비트코인 100만불간다라는 하이먼민스키 최고점일때 나오는 새로운논리에 사로잡혀 하락장을 정통으로 경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