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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의 진수 시간론, 시간론적 관점에서 비트코인 변곡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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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NVEST CRYPTO 콩콩입니다. 움직임이 별로없는 비트를 뒤로하고 우리는 공부 또 공부를 해야합니다.
이번은 교육 퍼블리싱으로 일목균형의 핵심이자 다른 분석툴과 가장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시간론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사실 예전에 교육 퍼블리싱으로 한번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지만 ID이전을 하게되면서 다 날아갔죠..ㅠㅠ
암튼 시간론 분석으로 바로 들어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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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수치일 변곡
기본수치일은 일목균형표의 창시자인 일목산인이 수십년에 걸쳐 발견한 선험적 수치입니다. 9, 17, 26, 33, 42, 52, 65, 76...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피보나치 수열과 거의 동일하게 배열이 되는데 그 사이사이에 최소 기본수치일인 9나 17을 더하고 빼 피보나치 보다 조금 더 세밀한 배열을 갖습니다.
또한 단순히 더하고 빼서 배열을 맞춘 것이 아닌, 약 7년 동안 2000명 이상의 동경대생을 알바로 고용해 온갖 우주와 사물에 깃들어 있는 수의 이치를
파악해 선별해낸 결과 입니다. 한 예로 일본식 돗자리인 다다미의 짚이 꼬인 횟수에서부터 우주 행성들의 자전/공전 횟수 까지 우주 만물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수들을 찾아 기록한 것이 바로 기본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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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그림을 보시면 표시된 기본수치일 별로 변곡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76일까지만 표시한 것은 그 이상 수치는 124일이기 떄문에
기간이 너무 길어져 생략하고, 또다른 변곡지점에서 부터 다시 기본수치일을 적용시킨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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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65일 기본수치일을 기준으로 동일한 타임프레임 안에서 비슷한 파동진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본수치일 65일은 26일(1기)+39일(복합6)의 결합으로 볼 수 있습니다. 26일(1기)동안은 대체적으로 상승/하락 한가지의 추세가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39일(복합6)은 기존에 진행되던 추세가 마무리되고 반대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65일 변곡일이 경과되는 시점인 오늘 부근에서 하락추세가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반등으로 상승추세 전환을 기대해 볼만한 상황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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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가...싶으실거에요 그쵸? 그냥 제가 표시한 부분에서 시세 변화가 잘 일어난다! 이렇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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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변곡일에선 '시세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말씀 드렸는데 이는 반드시 추세전환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추세전환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기존추세의 가속화가 일어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시세의 큰변화가 생기는 것은 마찬가지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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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간론 기본수치일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시간론을 활용하는 방법은 상당히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본수치일만
선을 긋고 활용하는 것 만으로도 변곡을 예측할 수 있는 유용한 분석방법입니다.

일목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이 시간론 개념과 구름대, 괘선의 얽히고 섥힘을 잘 풀어내 해석하면 됩니다. 거기에다가 일목의 파동론 까지 함께 활용을 해야
제대로된 일목균형표의 활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는 만큼 추후에 더욱 고급진 일목활용법으로 여러분들께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오늘 시간론 교육은 이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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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수치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또는 네이버에 검색만 하셔도 더 자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별도 설명은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