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6,930~$7,000 에서 매도를 들어갈 것이고 그 전에 $6,500선에서 매수를 받아볼 생각입니다.
이미 $7,300~$7,700 영역대에서 단순 ABC 조정을 거쳐서 상승했으므로 $6,100선에서 시작된 (상향 방향으로의) 조정은 트라이앵글일 확률이 높습니다.
쉽게 말해서 현재 영역대에서 한번 더 아래로 내려가겠지만, 하락이 시작된 것이 아니고 재차 급반등 해서 $7,000전까지 상승이후, 다시 떨구면서 떨어뜨릴 예정입니다. 한 번의 롤러코스터를 더 거쳐서 기적적인 반등 처럼 보이는게 나오겠지만, 삼각형의 상단, 삼각수렴 추세선의 상단, 각종 ema, 피보나치 비율의 중첩되는 $7,000아래에서 다시 클라이맥스까지 쭉 하락하게 되죠
자꾸 아찔한 이 느낌 위험한 이 느낌 내 손을 꼭 잡아줘 I want you ~
흔들리지 않게 조금 더 뜨겁게 나를 꼭 더 안아줘
청하 노래 좋더군요 :) 트라이앵글에서는 급격한 움직임에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아찔한 느낌' 에 미리 대비를 해 두셔야 패닉셀/추격매수 대신에 올바른 결정을 내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레이딩 관점에서
보라색 영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매도세가 격하게 찍어누르는 바람에 절단이 발생했죠.
여기서 이 매도세가 $6,560에서 올라가려고 하는 움직임을 그냥 둘리가 없을거라 판단, 따라서 진한 빨간색 시점에서 $6,784에 매도 포지션을 들어갔습니다. 최소 $6,550 선까지는 내려갈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므로 편안하게 팝콘/치킨 먹으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지만, 상승한다면 자동 소폭익절이 되도록 설정해두었습니다. 이 경우 이전의 $6,930~$7,000선에서 꽤 큰 레버리지로 숏을 들어갈 생각입니다.
註釋
다음 한시간봉이 매우 중요합니다
註釋
註釋
어느 정도 추가로 더 하락하면 $6,750 까지 반등이 나올 경우 자동 익절이 나오도록 설정하겠습니다.
註釋
매도세와 매수세가 격하게 붙고 있는거 같습니다.
매수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며칠전 포스팅에 업로드 한 바 있습니다. 특히나 6100대에서 반등온 위치가 CBOE 선물 이라는 요소도 무시 못할거 같네요
물론 전 매도세가 이기리라 보고 있습니다. 아직 숏도 유지하고 있고요
좀 전에 코멘트 했듯이 확실한 하락이 결정된 이후에나 $6,750에 자동 익절을 설정하고 코멘트 하도록 하겠습니다.(어쩌면 그전에 잠들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