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월 상승 시의 되돌림 비율과 같은 패턴의 하락이 진행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번 주에 퍼블리쉬 했다가 확실하지 않아서 금방 날렸던 아이디어인데요. 아무래도 너무 익숙한 느낌에? 다시..)
확장의 78.6%~100% 사이에서 한 번 꺾여서, 61.8% 까지의 되돌림으로 조정을 한 뒤, 다시 한 번 시세가 나와서 1:1 확장 타겟에 도달하는 패턴...
만약 이 그림대로 장이 움직인다면.. 하락 마무리 이후에는 크리스마스 때 도달하지 못했던 53.4K를 타겟으로 상승 전환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인버트로 보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註釋
여기까지 내려온거면.. 중간 반등을 생략하고 하락 타겟까지 온 게 맞았네요.😥 그러면 이 가격 부터.. 추세 전환을 기대해봅니다. 어쩔 수 없죠.
註釋
물려있는 입장에서 그냥 드는 생각을 적어봅니다..
1번 자리에서 반등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하락을 숏으로 추가 주도했다 (하락 파동이 연장 됨)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건 오피셜이 아니고.. 그냥 시장을 지켜본 제 생각이에요.
그리고 2번에 예상했던 하락 패턴도, 그 자리까지 오지 못하고 추가 하락이 진행됐죠. (이거는 익숙한 패턴이 보여서 예상을 해보았던 거지만, 틀렸습니다. 느낀 건 많은듯..)
그러면서 그대로 하락하면서 현재 보라색 파동을 기반으로 한 하락의 1:1 확장 가격 살짝 아래에 있습니다. (파란색 박스)
원래 어떤 개입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갔더라면, 1번 자리에서 반등이 제대로 나와주고 그 다음 추가 하락이 나왔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결국 그 때의 반등 자리는 세력이 그 구간을 전부 혼자 통째로 잡기 위해 당시 달라붙은 롱 포지션의 청산을 시작으로 숏으로 내려온거다 라고 생각하고있거든요. 그래서 1번 타겟에 미치지 못한 채로 하락이 추가로 시작 된 거라고 보고있고요.
그래서 1번 자리에서를 노렸던 많은 매수자들도 물려있을 거고 2번 자리는 저와 비슷한 관점으로 매수를 노렸던 사람들이 물렸겠죠. 여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 같아요.
이렇게 한 번에 1:1 확장 가격까지 내려왔고, 또 살짝 더 아래까지 내려온 상태니 매수를 노리고 살 사람이면 이미 다 샀을테고, 그래서 앞으로는 오히려 매도가 많이 들어 올 것 같다.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미 1:1 확장 가격을 찢고 내려온 상태니까요. 32k or 그 아래까지 빠져야 되지 않을까 (피날레 한 파동 남았다) 라고 보는 사람들의 매도 + 견디지 못한 매수 자의 손절이 같이 나올 거 같은?
아무튼 그렇게 대부분이 물린 이 자리에선 손절, 롱포지션 청산물량, 신규로 들어오는 숏 물량을 특별히 방해 받지 않고 하락을 주도한 세력 혼자 대부분 다 받아내고 있을거고, 결국 이게 의도가 아니었을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한 파동 더 떨어질 거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느정도 다 받아내고 난 뒤에는 그 동안 생략했던 반등 자리까지의 숏 포지션 정리가 한번에 이루어지면서 (왜냐면 하락을 숏으로 주도했기 때문에 정리는 해야겠죠) 그렇게되면 쌓였던 숏 포지션의 커버링 + 신규 매수자들은 한참 고점이라고 느끼는 자리에서 부터 진입해야되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요..? 56퍼센트의 상승은 레버리지 2배 이상의 숏포지션이 전부 청산나는 상승이기도하고, 기존에 생략하고 내려왔던 타겟 가격이기도 하고요.
여태까지의 하락 진행을 보면 일찍이 위에서 매수하게 한 뒤에야 하락이 이루어지면서 매수로 들어온 포지션을 전부 물리게 만드는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전부 물리게 기다리고 추가로 하락시키면서 싼 가격대에선 혼자 그 물량 대부분을 받아내겠다는 의도가 있어보이는데요. 32k는 작년 7월부터의 상승이 완전 초기화 되는 가격이기때문에 오히려 매수에는 방해가 되겠죠. 그런 부분을 생각해보면 이 가격이 최적의 자리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추가적으로 하락한다면 앞의 가정은 싹 다 제 망상밖에 안되는 것..
만약 이 스토리대로 흘러가게 된다하면 롱 포지션 청산 이후 숏 포지션 청산으로 막상 53~54k 가격대에서는 하락을 주도한 세력이 혼자 이 구간을 독식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37k에 물려있는 자의 기도문🙏 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