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보기는 머,단타 즐기실분들이 아니라면 크게 의미 있는구간은 아니니 볼 필요 없는듯 합니다. 그래서 그냥 주가의 전쟁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제부터의 이야기는 제 기준 쉽게 그리고 그것을 전쟁에 비유해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차트를 알수록 재미 있어요. 그냥 그렇다라는것에 대해서 보자고요.
먼저 일봉은 소대 , 주봉은 중대, 월봉은 대대로 "정의"를 해봅시다.
이제 여러분들은 머리속에 이런 생각을 먼저 하세요.
저항군 : 일봉소대 / 주봉 중대 / 월봉 대대 VS 지지군 : 일봉소대 / 주봉 중대 / 월봉 대대.
이제,, 5월의 차트와 함께 시작합니다.
1. 이제 시간을 과거로 돌려보겠습니다. 이제 5월 1일로 가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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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지지군의 소대와 중대가 손을 맞잡고 합심해서 4월간 진격을 했습니다.
그결과 5월 1일 기준, 지지부대의 포지션은 9,254. 득이 양양해진 지지군의 소대와 중대.
4월의 성과를 바탕으로 저항군 대대로 진격합니다. (9,761 넘으면 익절, 9,900대 넘으면 매수 없다고 한 구간)
자 여기서 생각합니다. 왜 제가 1차 익절을 9,761로 잡았을까요?
일단 지지군의 소대와 중대를 사기가 등등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저항군 대대는 무찌를수 있다고 보고 도전을 하겠죠.
그래서 1차 익절은 저항군 대대의 영역에 진입 하는 시기가 됩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9,900대에는 저항군의 중대와 대대가 같이 있었던 것이죠.
이제 지지군의 소대와 중대는 심각한 문제를 깨닫습니다. 상대가 너무 막강하게 버티고 있었던 것이죠.
반면 저항군의 중대와 대대는,,, 본인의 영역으로 진격해온 지지군의 소대와 중대를 무참하게 처치 합니다.
지지군의 본진은,, 남은 숫자가 적어요. 저항군 영역에 가서 무참히 전사한 후, 일부 도망쳐온 병력, 그리고
그나마 남아서 진지를 지키던 지지군 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자, 그럼 이제 어떤 생각이 드세요?? 당신은 지휘관입니다.
내 부대의 본진에 상대가 오게 해서, 본진을 처치 한 후, 상대 진영(지지군 주둔부대)으로 진격 하겠습니까?
아니면, 아니야,, 재들 올때까지 또 기다리지? 하겠습니까?
저라면,, 대다수의 병력을 잃은 주둔부대를 하나씩 부셔버리게, 소대와 중대를 파견하겠습니다.
대대는 그래도 본진 지켜야죠. ^-^
그리고, 이제 저항군의 소대와 중대가,,, 계속 밀고 옵내려 옵니다.
지난주, 그나마 중간에 진을 치고 있던, 지지군 8,125의 중대와 대대. 잠시 저항군과 대치하고 반등을 하려 했으나
실패 합니다( 반등의 성공은 8,600대라고 언급한 부분)
즉, 1차로 진을 치던 지지군의 대대는 큰 힘이 없는 대대라는걸 들킨것이죠.
그럼 어떻해요. 저항군이 연락합니다...대대로, 지원부대 보내주세요. 밀어버릴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힘이 없어요.
그렇게,, 저항군은 추가적인 지원부대를 받고 진격합니다.
그나마 2일전, 지지군의 소대가 강력한 진을 쳐봤습니다. 이 소대가 무너지면 이제, 7,100대의 대대군까지 밀려버릴수 있다..
그렇게 생각한 지지선 7,925...
지지군의 소대는 결국, 저항군 소/중대대 연합에 무릅을 꿇습니다. (7,925 붕괴)
그리고, 이제 저항군의 대대는 8,000대 초반까지 지원군을 보내서 진영을 내려서 왔습니다...
이제,,, 믿을수 있는 부대는 지지군의 소대와 대대가 함께 기다리는 본진...
(그런 관점에서 저는 지지군 소대&대대 연합군 영역에서 기다릴게요)
현시점은, 지지군 소대와 대대가 본진을 치고 있은 경계영역인 7,100대를
눈앞에 두고 저항군 소대가 7,500대에서 대치중입니다.
과연 이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이야기가 재미 없었다면 죄송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단파파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