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 차알못을 위한 매매전략 세우기 전략과 비트코인 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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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시 시카고에 다녀오느라 포스팅이 늦춰졌네요.

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방향성의 제시보다는 이 전 포스팅에 업데이트이며, 매매 전략 세우는 방법에 대한 공유입니다.

전 포스팅 부터 현재까지의 변동성은 그렇기 크지 않기 때문에 큰 그림상 (1일봉) 에서는 우리가 새로 염두해야 할 것은 딱히 없습니다. 아직 제가 제시했던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에서 횡보 중인 것 볼수 있습니다.

이전 포스트를 읽지 못하신 분들이나 기억나지 않으시는 분들께서는 빠르게 아래 차트 클릭하셔서 읽고 오십니다.

[Tj] 차알못을 위한 추세선을 이용한 비트코인 추세 읽기


그 이외에도 미증시 금 포스팅도 꼭 읽어보세요. 암호화폐 시장만이 아닌 더 큰 시장을 통틀어서 괄찰할수 있는 견해가 생깁니다.

오늘 차트에 추가한것은 4월 17일 수직으로 표기해놓은 선입니다.

4월 17일은 IRS (미국 세무국) 세금 납부 마감일입니다.

월스트리트의 불트레더 롬리는 2016년 2017년은 엄청난 호황의 장이었고 2017년 한해 추정 비트코인 관련 세금만 2500만 달러에 육박할것 이라는 분석입니다.

또 톰 리는 4월 17일이 있기 전에 2500만 달러 가량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자들은 홀딩하던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처분하면서 과매도를 유발 될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이해 하기로는 17일이 지난 뒤 또는 가까이 부터는 하방 보다 상방 예상된다 라고 해석됩니다.

그렇다면 차트에서 17일이 어디있는지 차트 패턴상 어떠한 그림이 나올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 차트에 초록색 예상 그림은 이전 포스팅에서와 똑같습니다.

주황색과 파란색은 17일 상승 전환이라는 가정아래 이전 선들을 수정하여 새로 그린 그림입니다.

여기까지 1일봉에서의 분석입니다. 아래는 매매전략 세우는 기본입니다.

투자의 목적은 누구나 돈을 따기 위함에서 시작됩니다.

(투자의 목적이 다른분들은 이 글 읽지않으셔도 됩니다 ^^)

그렇다면 돈을 어떻게 따느냐? 쉽게 말하면 매매중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행위에서 이윤이 창출됩니다.

여기까진 아직 다들 웃으시면서 쉽게 읽으셧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투자 방법 (돈을 따는 방법)입니다.

매매라는것은 賣 판다는 뜻의 매와 買 산다는 뜻의 매를 합쳐 매매라고합니다.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나요?

시간적 관점 부터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제 기준도 항상 변해오고 변하고있지만 현재 제 기준에서 단타는 1주일내에 결과를 보는것을 단타라로 생각합니다 (그 이하는 크립토에선 모두 스켈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타라고 한다면 3개월에서 길게는 반년정도 까지 보고있습니다.

이는 모두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설명하는 이유는 시간적 관점이 얼마나 다른 방향성을 제시 할수 있는지에 대해 강조 하기 위함입니다.

Relative Strength Index (RSI)는 어느정도 어깨 너머 들어볼수 있는 기초적인 개념입니다.

매수세와 매도세를 가늠할수 있는 지표입니다. RSI는 보조지표 이므로 투자 결정이 RSI 하나로부터 근거된다면 실패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RSI는 보조 용으로 사용할때 가장 활용도가 높습니다.

아래는 1일봉에서의 RS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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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시간봉에서의 1시간봉에서의 RS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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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일봉 RSI와 1시간봉 RSI는 무려 (육안으로 가늠한 수치에요^^) 20 이상 차이가 납니다. RSI는 보통 30에서 70사이를 벗어나는 것을 보고 과매수 (>70), 과매도 (<30) 이라고 합니다.

1일봉에서와 1시간봉 RSI를 비교한 이유는 위에서 강조했듯 왜 RSI가 기준지표가 아닌 보조지표로 사용되야 하는지 그리고 시간적 관점이 매매 전략에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드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매매 전략을 짜기 위해 선행적으로 시간적인 관점에서부터 시작해야된 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놓쳐요. 시간적 관점이 틀리다면 제가 아무리 좋은 픽을 무료 나눔한다해도 거기서 시간적 관점을 설명하지 않는다면 똑같은 픽으로 각각 개개인 성패가 다르게 나옵니다. 그러니 기본이 안되신 리딩하시는 분들께서도 제 조언을 귀담아 들으시고 시간적 관점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항상 말합니다. "투자는 정장이다". 자기 정장입으셔야 됩니다. 아부지 정장 입고 중요한 사업 미팅에 나타날순 없지않겠습니까? 뱁새 황새 생각해본다면 이해하시기 편하실겁니다.
註釋
시간적 관점을 생각 해보셧다면 차트에서 그 시간안에 일어날 수 있는 패턴들을 그려 내는것들이 나중에 시나리오가 됩니다.

그리고 그 시나리오 (저 같은 경우 적어도 두개에서 세개 시나리오 참고합니다)에 맞춰 진입구간과 매도 구간을 그립니다. (매매 전략을 짤때 시나리오는 항상 쌍방 모두 고려해야합니다) 그리고 손절라인을 그립니다.

손절라인은 익절라인만큼 중요합니다. 왜냐 손절 판단미쓰는 곳 배가 되는 손해로 돌아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절라인은 보통 진입가가 어디냐에 따라서 정해지거나 중요한 지지선을 참고하여 설정하실수 있습니다. 진입가에 퍼센트로 가는 경우는 메이저 지지선이 멀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알수 있는것은 당연히 지지선에서 줍는게 위에서 줍는것보다 훨씬 유리하겠죠?)

손절라인을 놓치시는 많은 분들께서는 아마 익절라인도 놓치시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알아요 손절 라인와도 내 금같은 돈 내새끼같은 돈. 압니다 알아요.

그런분들 익절라인가서는 또 이야 이게 진짜 시나리오대로왔네 ~ 조금만 더 기다려야지~. 뭐 투자는 개인 선택이라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익절라인, 곧 한 매매에있어 내가 어디서 나올것인지 (위에서 나오든 밑에서 나오든 결과적으로 돈으로 만지려면 나와야 돈이 되니) 꼭 정하지 않으신다면 위와 같은 딜레마에 빠져 반복되고있던 크나큰 실수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예제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허구의 인물 김빵빵 씨가 있다고 합시다. 김빵빵씨는 베어 트레이더 성향을 가지고 단타보다는 장타 (3개월~6개월)를 선호하는 트레이더라고 가정합니다.

그렇다면 프로트레이더 김빵빵씨에게 1분봉이 중요할까요? (물론 1분봉이 모여 3분봉이되고 그것이 모여 5분봉 1시간봉 1일봉이 되는것 압니다. 시비는 받지않지만 건설적인 비판은 받습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 매매 전략을 이미 1시간봉 기준에서 짯을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또 여기에는 하나의 변수가 존재합니다. 어떤 변수냐? 차트는 변수의 변수라는 변수. 어떻게 튀어도 모르는것이 차트입니다. 다만 어느정도 패턴 또는 규칙으로 하여금 예측을 할수 있는것이죠. (예측 밑줄쫚).

모든 시나리오는 정답이 없는 예측이기 때문에 장타에 있어서는 꾸준히 전략 업데이트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예상했던 시나리오가 초반부터 실패를 한다면 더이상 그 시나리오에 맞춰 매매 할 이유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자신이 단타시면 (단타하시는분들은 말씀 안드려도 알아서 더 짧은 인터벌에 차트를 보겠지만) 짧게는 5분봉에서 15분봉부터 길게는 1시간 봉까지 보시고 시나리오 짜고 모니터하고 거기에 맞춰 대응하는 방향이 좋습니다.

장타는 크게는 주봉까지 짧게는 2시간 기준부터. 그리고 모니터링 이후 전략 수정.

**반복해서 말씀드렷다시피 시간적 관점은 개개인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성향을 먼저 분석한뒤 참고하셔야합니다. 제가 제시하는 시간은 예제 또는 제 기준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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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봉에서 쓰리드라이브 패턴 예상되고있습니다.

또한 쓰리 드라이브 패턴 완성되는 구간쯤이 공교롭게도 이전에 그려 놓았던 추세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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