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USD 통해 본 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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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테더화 관련 이슈로 비트코인은 알트코인을 동반한 강한 장대음봉과 함께 하락 후 회복 후 고점을 높여주는 흐름입니다.
아직까지는 쐐기 형태에 머물러 있는데, 어제 분석했던 쐐기 형태보다는 지금의 형태를 쐐기 형태로 분석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보고 형태를 수정했습니다.

향후 매매에 있어 현재 이 쐐기형태를 얼마나 잘 유지해주는지 지켜봐야합니다. 쐐기 내에서 매수세를 잃지는 않았지만, 강한 음봉의 흐름이 꽤 많이 출몰한다는 점을 통해, 양쪽 모두 팽팽하다는 것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보조지표는 다이버전스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보조지표는 참고일 뿐이며, 이러한 쐐기가 하락으로 이어져 채널의 하단까지 조정을 줄 것인지, 골드만삭스가 예측한 10000달러에 도달하기 위해 기존의 채널에서 또 하나의 가속 채널을 만들어 급격한 상승 후, 급격한 하락이 진행될 것인지 확신을 못합니다.

다른 메이저 알트코인들 중 상당수는 회복을 못하고 있습니다. 커플링 현상 때문에 매수세가 죽었고, 비트코인의 방향과 커플링 여부에 대해서 확신을 할 수 없기에 쉽게 거래량이 붙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방향성을 확정하고, 커플링 디커플링 여부를 파악한 후에 지켜봐도 늦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비이성적입니다. 불확실성, 충동 등으로 이어지는 불안함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성적인 것을 이상으로 삼기에, 우리는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훈련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훈련하는 것이지 본능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이것이 종종 이론과 현실의 괴리를 불러옵니다.

어제의 사건은 현재까지 보기에는 사람들의 불안심리를 가장 극명하게, 그리고 노골적으로 이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포를 조성하여 ‘너도 나도 던지기 대회’를 개최한 뒤, 잘 대처했다는 이야기를 뿌려 소강시켰습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에서 비롯된 불확정성은 차트에서 보이듯 투자자들의 심리적인 위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이 시장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첫째, 거품의 윤곽이 보인다. 둘째, 가격의 주체, 배후 세력의 실루엣이 보이려 한다. 셋째, 탈중앙화는 허울이다. 넷째, 예측은 예측일 뿐이다.

테더화에 대한 의문은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왔습니다. 논란은 최근의 이 테더화의 지급 준비율에 대한 문제로 서서히 구체화되어왔고, 때마침 해킹 사건이 터졌습니다. 테더 측에서는 해킹으로 3000만 테더 달러가 증발했고, 이에 대해 하드포크를 진행함으로써 소각하겠다는 이야기를 발표합니다. 지급 준비율과, 해킹으로 인한 하드포크, 그리고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며칠 뒤에나 하겠다는 공식적인 입장 표명. 이 모든 것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비트파이넥스가 한 차례 해킹을 당했던 것을 생각하면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註釋
快照

수렴 이후 하락 이탈하고 있습니다. 쐐기 형태를 유지시키며 다시 반등을 줄 것인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註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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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비트코인 캐시와는 디커플링이 된다고 봐야겠네요.
註釋
快照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커플링이 되고 있다고 봐야하겠구요.
註釋
快照

현재 쐐기 형태의 이탈입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이 커플링, 디커플링을 오가는 느낌이라
수익을 취하지 못하고 관망하고 있습니다.

설정한 쐐기 형태를 수정하게 만들어줄지
쐐기 형태를 이탈하며 하락의 움직임을 만들어줄지 궁금합니다.
일봉의 마감도 지켜봐야겠지요.
Beyond Technical AnalysisSupport and ResistanceW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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