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나스닥 개장 전 6% 정도 급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이 개장하자마자 급격하게 말아올리는 상승이 나왔습니다.
긴 아랫 꼬리가 생겼고, 거래량도 꽤 나와줬기 때문에 단기적인 저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봉을 봤을 때 CCI 지표가 과매도 상태에 있기 때문에 추가 하락을 위해서는 지표를 올려줘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하락보다는 기술적인 반등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17K 를 가든, 20K 를 가든 지금 자리에서 바로 내려가는 것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항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락 파동의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 (0.382, 0.618 )
- 대표 차트 참고
2. 43K 에서 내려오는 하락 추세선 (붉은색)
- 대표 차트 참고
3. 주요 저점들을 잇는 대형 추세선 (노란색)
상승 파동이 피보나치 되돌림을 만족하면서 (1번) , 작은 하락 추세선을 돌파 (2번) 하여도, 대형 추세선 (3번) 을 돌파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가격은 35, 36K 초중반까지는 도달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바닥을 리테스트하거나 저점을 갱신할 수 있습니다.
註釋
일봉에서 볼륨오실레이터와 온밸런스볼륨 지표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봉의 하락은 한창 진행중입니다. 붉은색 사각형 부분이 현재 상항과 가장 유사한 부분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횡보가 더욱 길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월봉의 체이킨 오실레이터가 하락세입니다. 과거 차트에서 붉은색 사각형과 비슷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체이킨 오실레이터 간단히 설명하면, 가격의 평균과 거래량을 곱한 숫자를 MFV (Money Flow Volume) 이라고 했을 때, 장기 MFV 와 단기 MFV 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양수일 때 양봉 거래량이 많고 음수일 때 음봉 거래량이 많다고 이해하면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현재는 음봉의 거래량이 더 많은 상태이며 그 추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봉의 체이킨 오실레이터의 값은 0 이하, 마이너스 값으로 횡보중이며 가격이 올라가려면 그래프의 기울기가 양의 값으로 증가하고 궁극적으로 양의 값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체이킨 오실레이터에 대한 내용은 기회가 있을 때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註釋
일봉 20일 이평선만 돌파하면 됩니다. 30K 넘는 것이 중요합니다.
註釋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벌써 RSI 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RSI 의 전고점이 위치한 가격은 40K 이며 무려 32% 이상 가격을 올리지 못하면 RSI 가 꺾일 때, 하락 다이버전스가 확정입니다. 향후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부분입니다.
註釋
자고 일어났더니 또 양봉이 떠 있네요.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에 진입하였습니다.
하락 다이버전스가 나왔기 때문에 조정이 있을 것입니다.
1시간봉, 체이킨 오실레이터에서 큰 하락 다이버전스가 나왔습니다.
위와 같이 진행되었을 때가 가장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다만, 위 차트처럼 피보나치 되돌림이 강하게 일어나서 다시 바닥을 확인하러 가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하락장이기 때문에 바닥을 지지하지 못하고 새로운 저점을 만들기 위해 내려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