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USD
일명 또 한번의 테더 사건으로 인해 의도했던 의도치않던 강력한 양봉으로 장의 분위기가 크게 변화했습니다.
저는 이번 큰 양봉때 물량을 모두 던지고 내려오는 조정파동에 새롭게 신규매수를 받으려고 생각중에
알트들은 준비가 안된? 뭔가 속시원하게 매수받고싶은 자리는 아니여서 새롭게 생각을 바꾸어봤습니다.
이 차트는 15년도의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첫 번째 원에서 세력에 의한 테스트라면 물량을 다 확보하지는 못했을꺼고 횡보를 하며 기간을 두고
두 번째 원에서 패닉셀을 유도하면서 원하는 물량을 다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순전히 저의 상상력? 일뿐이죠
이 차트는 현재의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저 빨간원 날은 비트코인에겐 가장낮은 저점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알트들의 올해 저점을 찍은날입니다.
세력들의 물량을 소화하려면 이제는 비트뿐만아니라 알트매집까지 해야할텐데 첫 번째 알트 저점 테스트를 하는 날에 매집을 모두 끝냈다?
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순전히 제 기준에서죠.
이것 또한 순전히 제 혼자만의 상상력 일뿐인데 (테더를 사용하는 거래소 외에) 비트가 큰 저점을 가지는 못하더라도
알트는 다시한번 테스트 구간까지 패닉셀을 유도해 매수기회를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이 차트는 코인베이스 BTC 차트이며 큰 음봉전에 단기적으로 지켜보던 삼각수렴입니다.
객관적으로 이 차트만 보자면 삼각수렴의 하단 이탈 후에 큰 양봉이 있었지만 저항선에 붙이치는 모양세입니다.
상당히 무서운 그림이죠?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저는 이 구간에서 매수받기를 추천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종합 : 어떤 의미로든 큰 양봉이 있었고 장의 분위기는 상당히 많이 변했고 우리도 많이 흥분했습니다.
물론 다시 상승장이 오기를 바라지만 흥분을 좀 가라앉히고 돌다리도 두두리고 건너자는 마음으로 매매에 임해 손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분석은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