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21. <비트코인> 땅을 긁는 닭은 무엇인가를 얻지만, 웅크린 닭은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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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트뷰 분석가 여러분. :)
*나스닥 선물에 투자 중인 랩스입니다. 암호화폐는 클레이만 보유 중입니다.
*클레이는 30만개 투자해서 평단 200원 이하에서 매수하여 890원까지 분할 익절하고, 다시 600~650원 평단으로 보유 및 분할 추매 중입니다.
*클레이가 980원까지 갔을 때 마음이 아팠지만, 분할 매도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다. 재매수는 500~700원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하락세가 최근 강하지만, 상승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 비트코인은 신고점 갱신 후 약 20%의 하락을 거쳐 큰 폭의 횡보를 거듭하고 있다. 삼각 수렴에 의한 상승 돌파와 하단 깨짐은 결국 큰 폭의 횡보를 뜻한다.
- 상단 매물대를 해소하기 위한 긍정적인 뉴스와 호재가 필요하지만, 아직 그레이스케일, 골드만삭스 외에는 장기적으로 상승을 유도할 뉴스가 부족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부양책이 본격 실행이 되므로 기대할 만한 뉴스는 남았다. 바이든 정부에서 암호화폐 규제 재검토 고려도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 DC 채널의 중간 라인을 하방 돌파하더라도 중간선과 하단 채널 사이에서 심리적 저항에 의한 상승 또는 반발 매수가 이루어지는 것이 보편적이다.
- 12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향 돌파한 것은 몹시 부정적인 신호이다.
- 그렇지만 120일 이동평균선 하단에 지속적으로 위치하거나 상향 돌파의 실패 가능성은, 큰 폭락 요소가 있지 않고서 다른 지수의 차트를 보더라도 찾기 어렵다.
- 금과 같은 경우도 약 2.5주 정도 하락 추세를 지속했다가, 어제 바이든 정부 시작을 계기로 다시 상승 추세로 전환한 것을 보면 참고가 된다.
- 단기 조정일 가능성이 있으며 1일봉 기준으로 DC 채널의 중간 라인을 상방 돌파한다면 비트코인의 큰 상승이 일어날 것이다.
- 이번 비트코인의 상승은 알트 상승률보다 비트코인 상승률이 더 높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 이는 이더리움 신고점 돌파 이후 기존 비트코인 하락률보다 이더리움의 하락률이 낮았지만, 이제 반대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 알트의 순환 상승은 비트코인 매집 단계의 하나이거나, 하락장 시작의 전조 증상이다. 상승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비트코인의 방향성에 나쁜 일은 아니다.
- 이더리움 2월 8일 cme 상장 전까지는 강한 하락세가 다시 나오기 어렵다. 20~30%의 하락은 암호화폐에서 폭락이 아닌 조정이다.
- 또한 비트코인은 암화화폐 기축으로서 cme 상장된 후 오랜 하락세로 접어들었지만, 이더리움의 cme 상장만으로 암호화폐 전체 시장의 폭락을 예견하기에 근거가 불충분하다.
- 비트코인만 상승한다면 언제든 이더리움 cme 가격 역시 상승할 것이므로, 비트코인의 흐름이 더 중요하다.
*그레이스케일은 1월 19일 6:50 기준 비트코인을 비롯한 자산의 보유량을 모두 낮추었습니다.
1월 20일 6:50 기준 이더리움을 제외한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움 클래식 보유량을 모두 늘렸습니다.
기존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은 보유량을 낮추고, 나머지는 보유량을 높여 왔는데 이러한 규칙성을 깼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이 신규 투자자를 제한하였을 때 비트 하락은 예견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신규 투자자 유치에 나섰고, 미국 언론사를 통해 투자 홍보하고 있습니다.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을 판매하는 동안 그 물량을 그레이스케일에서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고, 조정을 통해 물량을 더 이끌어 내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락 분위기 속에서 용기있게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하여 큰 수익을 얻을지 아니면 실패하여 손해를 입을지, 안전 매매를 통해 자산을 지킬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다만 우리는 시장 심리를 나 자신의 심리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한 개인이 시장이라는 전체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여전히 어렵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심리를 파악하고 깨닫고 선택하여 맞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내일도 알쏭달쏭한 시장의 흐름에 그저 몸을 맡기는 (물론 소중하지만) 그저 미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저의 차트 분석은 정말 부족하고, 누군가에게는 근거도 의미도 없는 희망일 수도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단 한 명 또는 누군가에게는 암호화폐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0.1g이라도 남기는 글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 :^)
*나스닥 선물에 투자 중인 랩스입니다. 암호화폐는 클레이만 보유 중입니다.
*클레이는 30만개 투자해서 평단 200원 이하에서 매수하여 890원까지 분할 익절하고, 다시 600~650원 평단으로 보유 및 분할 추매 중입니다.
*클레이가 980원까지 갔을 때 마음이 아팠지만, 분할 매도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다. 재매수는 500~700원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하락세가 최근 강하지만, 상승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 비트코인은 신고점 갱신 후 약 20%의 하락을 거쳐 큰 폭의 횡보를 거듭하고 있다. 삼각 수렴에 의한 상승 돌파와 하단 깨짐은 결국 큰 폭의 횡보를 뜻한다.
- 상단 매물대를 해소하기 위한 긍정적인 뉴스와 호재가 필요하지만, 아직 그레이스케일, 골드만삭스 외에는 장기적으로 상승을 유도할 뉴스가 부족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부양책이 본격 실행이 되므로 기대할 만한 뉴스는 남았다. 바이든 정부에서 암호화폐 규제 재검토 고려도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 DC 채널의 중간 라인을 하방 돌파하더라도 중간선과 하단 채널 사이에서 심리적 저항에 의한 상승 또는 반발 매수가 이루어지는 것이 보편적이다.
- 12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향 돌파한 것은 몹시 부정적인 신호이다.
- 그렇지만 120일 이동평균선 하단에 지속적으로 위치하거나 상향 돌파의 실패 가능성은, 큰 폭락 요소가 있지 않고서 다른 지수의 차트를 보더라도 찾기 어렵다.
- 금과 같은 경우도 약 2.5주 정도 하락 추세를 지속했다가, 어제 바이든 정부 시작을 계기로 다시 상승 추세로 전환한 것을 보면 참고가 된다.
- 단기 조정일 가능성이 있으며 1일봉 기준으로 DC 채널의 중간 라인을 상방 돌파한다면 비트코인의 큰 상승이 일어날 것이다.
- 이번 비트코인의 상승은 알트 상승률보다 비트코인 상승률이 더 높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 이는 이더리움 신고점 돌파 이후 기존 비트코인 하락률보다 이더리움의 하락률이 낮았지만, 이제 반대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 알트의 순환 상승은 비트코인 매집 단계의 하나이거나, 하락장 시작의 전조 증상이다. 상승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비트코인의 방향성에 나쁜 일은 아니다.
- 이더리움 2월 8일 cme 상장 전까지는 강한 하락세가 다시 나오기 어렵다. 20~30%의 하락은 암호화폐에서 폭락이 아닌 조정이다.
- 또한 비트코인은 암화화폐 기축으로서 cme 상장된 후 오랜 하락세로 접어들었지만, 이더리움의 cme 상장만으로 암호화폐 전체 시장의 폭락을 예견하기에 근거가 불충분하다.
- 비트코인만 상승한다면 언제든 이더리움 cme 가격 역시 상승할 것이므로, 비트코인의 흐름이 더 중요하다.
*그레이스케일은 1월 19일 6:50 기준 비트코인을 비롯한 자산의 보유량을 모두 낮추었습니다.
1월 20일 6:50 기준 이더리움을 제외한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움 클래식 보유량을 모두 늘렸습니다.
기존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은 보유량을 낮추고, 나머지는 보유량을 높여 왔는데 이러한 규칙성을 깼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이 신규 투자자를 제한하였을 때 비트 하락은 예견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신규 투자자 유치에 나섰고, 미국 언론사를 통해 투자 홍보하고 있습니다.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을 판매하는 동안 그 물량을 그레이스케일에서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고, 조정을 통해 물량을 더 이끌어 내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락 분위기 속에서 용기있게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하여 큰 수익을 얻을지 아니면 실패하여 손해를 입을지, 안전 매매를 통해 자산을 지킬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다만 우리는 시장 심리를 나 자신의 심리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한 개인이 시장이라는 전체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여전히 어렵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심리를 파악하고 깨닫고 선택하여 맞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내일도 알쏭달쏭한 시장의 흐름에 그저 몸을 맡기는 (물론 소중하지만) 그저 미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저의 차트 분석은 정말 부족하고, 누군가에게는 근거도 의미도 없는 희망일 수도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단 한 명 또는 누군가에게는 암호화폐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0.1g이라도 남기는 글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 :^)
註釋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추가 부양책에 대해 공화당이 거부하고 있으며, 미국 나스닥 기업의 실적 발표로 인해 수익 실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쓴 비트코인 선반영 관점으로 보자면 이제 나스닥은 최고점을 갱신 후 하락세에 접어들었으며, 비트코인은 선반영되어 먼저 하락하고 있었으며 어제부터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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