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시장은 변하고 있다

여러 통신매체를 인플레이션 "단기적인(연말) 현상"이라는 기사들 많이 접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과 주식의 상관관계에 대한 KDI 경제정보센터 연구결과에 의하면
"보통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경우 예금, 국공채, 어음, 등과같은 금융자산을 가진사람은 손해를 본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명목가치가 고정된 금융자산을 가지 이는 실질가치의 하락으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주식보유자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인플레이션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주식 보유자는 주식을 팔아 얻을 수 있는 돈의 구매력이 떨어지므로 다른 금융 자산 보유자들과 마찬가지로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한다면 주식 보유자는 이득을 볼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주가는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가를
설명하는 이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으로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중앙은행은 보통 이자율을 높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 합니다.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인상하면 주식의 대체자산인
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시중의 자금은 채권으로 흘러들어가게 되고 주식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다른 한편으론 인플레이션이 만연한 경우 경체 주체들의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힘들어져 총 수요가 감소하게 되는 결과도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총 수유가 감소하면 기업들의 수익률이 떨어지고, 주가의 상승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결국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주식 보유자 역시 유리하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출처 KDI 경제정보센터
또한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인플레이션 발생으로 인하여 환율(안전자산)의 상승이 장기 상승 추세전환을 암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안전자산 선호도가 올라감에 따라 이를 빠르게 반응한것이 비트코인 시장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나스닥은 2회정도에 걸쳐 신고가를 갱신하고 빠르면 7월말~8월부터는
장기 하방 시작을 염두해 숏포지션에 집중하려 했으나 보다 향후 보다 주기적인 분석을 통하여 보다 빠른 스텐스를 취하거나
아니면 유로 선물거래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뭔가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는 더 많았던것 같은데
복잡한 이야기를 하려하다보니 더는 못쓰겠네요 ㅋㅋ
그럼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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