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1] 만스닥과 벤 버냉키 그리고 부동산

지난 3월 저점을 찍은 나스닥은 점차 고점을 지속적으로 돌파하며
만스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였습니다.

반등 후 다시 떨어질 거라는 제 예상과는 정반대로 계속 고공행진 중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실물경제는 코로나로 인하여 그닥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 주식과는 다른 계면이지만 비슷한 속성도 있는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나날이 상승 중에 있습니다.

실물경제와 주가 그리고 부동산이 서로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며,
지식이 부족한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오직 기술적 해석으로만 접근해서는 해결되지 않는 것이 차트인 것 같습니다.

차트의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대변되는 미국의 버블과 하락, 그리고 반등 때 the Fed에서 내놓은 정책과 주식 및 실물 경제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어렴풋이 그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버냉키의 선택과 그 결과는 무제한적 양적 완화의 결과이며,
미국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또는 계속 살아지게 만들었고
화폐가치는 점차 하락하는 것 같습니다(한국 부동산, 금, 비트코인 가격의 폭등).

앞으로의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the Fed)에서의 정책 변화,
시장의 반응 등에 따라 다양하게 바뀔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미국의 결정에 의하여 나스닥 차트는 New Wave의 길로 갈수도 있고,
그에 따른 새로운 역사가 펼쳐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비단 나스닥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이 2000만원을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경제공부를 더 많이 하겠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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