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19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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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가 여전히 높다

아주 천천히 내려가는데
문제는
금리가 5% 를 넘어섰는데도
천천히 내려가고 있다.

이게 단기간 통계치로 볼 때 조금 내려간 것이지
다년치 통계로 보면 여전히 강하게 상승중이다.
통계의 장난질

앞으로도 1년간 계속 인플레는 여전하고
금리도 계속 오르거나
5% 후반대에서 상당히 유지될 듯 하다.



그리고 SPX 가 20M 넘어서 강하게 상승중인데
금리가 오르고 QT 가 빡세게 진행중인데 증시가 오르다니
이상한데? 이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이런 경우가 대다수다
금리가 급상승 후 하락한 60,70,00 년대

금리가 상승중에는 증시도 계속 오른다.
금리상승이 멈추고 금리가 하락을 시작해야 증시도 급락하기 시작한다.

왜 이런 역학이 발생하는가?

이건 내가 만든 이론인데
내가 만든거니 무시해도 된다.
기록상 남겨둔다.

명칭 : 쥐어짜내기
1. 개미들이 버틸 수 있는데 까지 금리를 올리고
2. 개미들이 주식을 살 수 있는데 까지 증시를 끌어올린다.

고래들 입장에서는 최대한 높은 곳에서 개미에게 물량을 팔아넘겨야한다.
그래서 금융여건이 타이트한 상황에서도 고래들이 매도물량 줄여서 가격대를 위로 밀어올린다.
밀어올리되 개미들이 살 수 있는 가격대까지만 올린다.
그이상 올려봤자 개미들이 살 여건이 안되니 팔 수가 없어서 올려도 의미가 없다.
즉 개미들이 매수 가능한 가격대까지 올려야하고
그 지점이 금리인상 종착점과 같은 시점이라고 본다.
이러한 역학으로 인해 역사상 금리인상과 증시상승이 함께 오르고 내린게 아닌가 한다.

아직도 인플레가 높고 실업이 낮은건
개미들이 버틸만한 상황이라는 뜻이다.
연준입장에서 금리를 올려도 시장은 버틸것이고
월가입장에서 개미들이 아직 주식 살 만한 여력이 남아있다.

21년 전고점 까지 다시 오르리라 보지만 (20M 다시 찍고 오를 수 있으니 지금 롱 사라는 뜻이 아니다.)
그 후에 어찌 될지는 미지수다.
그때쯤 실업률이 오르고 금리가 더이상 못오를 상황이면
월가도 던지기 시작할 것이라 본다.
註釋
혹시나 갑자기 20M 무너지고 20M 밑으로 내려가버리면
때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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