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6. 29] 일목균형(일목구름) 실전편 매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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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넷에 흔하게 돌아다니는 내용을 그냥 단순히 정리하는 식으로

교육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냥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지, 자기만의 것이 아니니까요.

본 내용은 제가 직접 차트를 복기하고 연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사용하기 좋은 기준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본 내용을 공부하면서 인사이트를 얻어 자신만의 기준을 정립하면 더욱 좋고,

그것이 어렵다면, 그냥 제시하는 기준을 잘 따라하면 좋은 포지션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일목균형 실전편의 내용을 다뤄볼 것입니다.

아돌식 구름활용 실전편) 0.5 일목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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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지난 아이디어를 참고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이해가 없어도 실전편에 바로 들어갈 수 있지만, 음운이나 양운 같은

기본적인 용어들 조차 모른다면 기본편을 한번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난 아이디어 ▼

[21.06.21] 일목균형(일목구름) 기본이해
[21.06.21] 일목균형(일목구름) 기본이해



일목균형에서 활용되는 도구는 기준선, 전환선, span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음운과 양운 두가지만을 봅니다. 단순하죠? Simple is Best.

따라서, 저의 필요에 따라 음운과 양운을 직접 커스텀 했습니다.

저의 지표는 차트에 시간프레임을 변경해도

항상 같은 구름의 모양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일목에서 복기를 통해 얻어낸 관점이 있습니다.

바로 0.5의 자리 입니다. 피보나치 비율의 0.5 자리를 사용할 것입니다.


- 일목 피보나치가 기존의 피보나치 비율 설정과 무엇이 다른가?

바로 기준을 일목구름에 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돌식 접근 기준입니다.

피보나치 비율을 설정할 때 고점과 저점을 잡아서 되돌림 비율을 판단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름의 크기를 통해 피보나치 비율을 얻어내는 것입니다.


- 일목 피보나치의 장점은 무엇인가?

고점과 저점은 어떻게 정의하나요? 이렇게 질문하면 사람마다

고점과 저점에 대한 판단이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초보자에게는 고점과 저점을 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예를 들어, 캔들이 하락으로 진행중이라면 고점은 확정되었지만,

저점은 확정되지 않아서 저점이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확정되지 않은

자리를 추정하는 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뭐 어쨌든, 기준을 정할 때

사람마다 판단하는 방식이 다르다면, 이것을 기준으로 정해서 보편적으로 가르치고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일목 피보나치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지표를 통해 읽기 때문이죠.


기준은 정말 쉽습니다. 단순하게 0.5 의 값만 볼 수 있으면 됩니다.

우선 예시를 통해서 0.5의 자리의 신뢰도를 확보해보겠습니다.

예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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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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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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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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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예시들을 보면서 case study가 필요하지만, 그것은 여기서 전부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다음은 어떻게 작도하는지 그 방법에 대한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작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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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름을 벗어나고 들어오는 것이 하나의 단위가 되어, 구름을 벗어났다가

들어오는 그 시점에서 작도를 합니다.

2. 구름을 벗어나면, 이전의 작도는 리셋됩니다. 즉, 다시 구름 안으로 들어오면,

그 시점에서 다시 작도를 합니다.

3. 1과 2의 내용을 비춰볼 때, 이러한 기준은 동적지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적지표이므로, 구름의 폭이 달라지면 구름의 폭에 맞춰서 0.5 값이 변경됩니다.

4. 0.5의 값을 main 으로 활용합니다. 0.618과 0.382 자리는 분할매매로 접근할 수 있는

보조적인 라인이며, 0.5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됨을 먼저 확실히 합니다.


알트종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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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종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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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겠지만, 다시 정리하면,

양운의 절반값은 최초 기능이 지지가 되고, 음운의 절반값은 최초 기능이 저항이 됩니다.


더 많은 종목들과 구간들에서 복기를 해보면 일목의 0.5가 하는 기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매매법은 저의 일목구름을 기준으로 합니다.

다른 세팅으로는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지표(일목)를 기준으로 음운과 양운의 폭을 통해 피보나치 비율을

설정한다는 접근법 자체는 여러분이 매매법을 생각하거나, 인사이트를 얻는데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드시 저의 지표일 필요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본 실전편의 기준으로 비트코인 상승시 큰 방향을 정할 분기점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날짜 기준으로, 설정된 값을 보면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일목으로 도출된 비트코인 큰 저항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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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을 잡을 때 망설이고 있습니까? 복기하세요. 믿음은 복기로부터 자라납니다.

수많은 복기를 통해, 여러분은 성장할 것입니다. 어느순간 망설임도 사라질 것입니다.


공부가 더 필요하거나, 예시의 지표가 필요하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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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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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0.5구름대에서 저항이 나왔고, 큰 자리를 결정하는 위치답게
하락이 진행중입니다 :)
Beyond Technical AnalysisChart PatternsTechnical Indic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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