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9 나스닥 분석

안녕하세요. 비비드입니다.
오늘의 나스닥 분석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일봉의 나스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의 나스닥은 분명 지속된 상승이 나오다가 13일 화요일에 고점에서부터 약 7% 가량의 대폭락이 나왔습니다.
그 이후 나스닥은 지속적인 하락으로 반등도 하지 못한 채 9월의 저점을 주황박스 구간에서 깨버렸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데 일봉 상의 보라색 박스 구간의 갭은 월물교체로 인해서 나온 갭이였습니다.
다음차의 월물이 분명 기존 차수보다 가격이 약간 더 높았기 떄문에 11915 구간의 이탈 (주황박스 지지 구간)은 기존의 각격대보다 더 하락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지속적인 하락의 모양을 보이고 있는데 이에따라 주황박스 구간의 이탈이 나왔기 때문에 올해 5~7월에 횡보 했던 구간 하단까지 갈 것을 염두해 둬야 할 듯 합니다.
이는 현 가격으로부터 약 7% 가량의 조정을 추가로 생각해둬야 합니다.

단기적인 관점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11864 구간과 더불어 저항선의 돌파가 나올 경우 증시의 일시적인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복 될 경우 최대 11960까지 바라보고 있는데 이 가격대는 증시 거래가 끝날 무렵의 금요일에 나온 슈팅으로 현 시점에서는 갭을 거의 다 채웠다고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녹색박스에서 갭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하락의 경우 현 시점에서는 저점을 이탈해야 11700 초반대를 바라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뚜렷한 지표가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금리발표 뿐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상승론자와 하락론자가 공존하고 있는 반면에 시장을 예측하기에는 도박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목요일에 방향성이 향후 3개월 가량에 중요한 구간이 될 것 같으니 이번주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잘 지켜보도록 합시다.
저 또한 보이는 관점이 존재할 경우 추가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